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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채유, 무의식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 배채유 / 19 / 여성 ] #프로필BGM ♪오월의 햇살처럼 시월의 하늘처럼그렇게 못 견디게 당신이 좋은걸요 어서 내게로 와요 다 알고 있는걸요……  [ 절대미각, 온실 속 화초 ] “같이 홍차 한 잔 할래?” 가향은 별로, 싱글 에스테이트 티로. 이름 배채유 나이 19 성별 여성 키 / 몸무게 168cm 58kg 동아리 다도부차tea에 대해서는 준 전문가급 지식을 가지고 있다. 어릴 적부터 지속해온 취미, 시간이 만들어낸 취향은 제법 명확하고 까다로울지도 모른다. 외관 허리까지 오는 웨이브펌의 백발, 연두색으로 옴브레 염색을 했다. 희고 풍성한 속눈썹이 돋보이는 순한 눈매는 자연스레 다정한 인상을 만들어낸다. 무엇을 닮았던가, 순한 강아지? 아니, 그렇다기보단 사슴 계열. 어느 쪽이든간에 사나운 인상은 아니지만, 저의를 알 수 없..
방황하는 청춘은 오렌지 BGM 나 이상한 걸까어딘가 조금 비뚤어져버린 머리에는매일매일 다른 생각만 가득히나 괜찮은 걸까지금 이대로 어른이 돼 버린 다음에는점점 더 사람들과 달라지겠지(자우림 - 오렌지 마말레이드) "나, 노래는 이제 그만두려고."사흘간의 무단결석을 마치고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등장한 하태람이 처음으로 꺼낸 대사.  이름하태람 나이19 성별여성 키/몸무게170cm 62kg 외관 - 뻗친 듯한 곱슬거리는 단발머리. 양쪽 귀에 일자형 검은색 드롭 피어싱. 주황색 계열 머리카락에 고양이상의 초록색 눈동자.- 콧잔등 한가운데에는 홍조와 주근깨. 포인트로 양쪽 송곳니 두 개. (입을 벌리면 보인다.)- 머리에 검은 비니. 애착 모자다. 이름을 지어줄까 싶다.- 넥타이를 빼고 와이셔츠+조끼+치마+주황색 후드 가디건 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