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8)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란을 일으켜 눈부신 널 보여줘 BGM♪ 탐나는 빛을 가진 너마저널 의심하게 될 테지만 믿어가능성 그거면 돼유일한 색을 가지고 있으니(파도혁명, 음율) [ 찬란한 그 이름 오, 파도!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살아도 인생은 모자라."그러니까 연주하는 거지. 우리의 음악을!이름오파도 성별여성학년/나이1학년/17세키 / 몸무게170 / 65 포지션베이스 특직밴드부장그러나 오파도의 밴드부 창설에 별달리 비장하고 가슴 저릿한 사연 같은 건 없다. 파도는 음악이 하고 싶었고, 밴드부가 없다길래... '그럼 만들면 됨.' 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동아리 창설 신청서를 썼을 뿐이다. 워낙에 마당발이고 의욕적이라 홍보는 열심히 했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많이 지원할 줄은 몰랐지?! 너네 왜 다 악기 다룰 줄 알아? 우리 학교 예고였냐? 아니지?지원서가 너무.. 오파도 / 베이스 / 밴드부장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우세온 / 여성 / 30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배채유, 무의식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 배채유 / 19 / 여성 ] #프로필BGM ♪오월의 햇살처럼 시월의 하늘처럼그렇게 못 견디게 당신이 좋은걸요 어서 내게로 와요 다 알고 있는걸요…… [ 절대미각, 온실 속 화초 ] “같이 홍차 한 잔 할래?” 가향은 별로, 싱글 에스테이트 티로. 이름 배채유 나이 19 성별 여성 키 / 몸무게 168cm 58kg 동아리 다도부차tea에 대해서는 준 전문가급 지식을 가지고 있다. 어릴 적부터 지속해온 취미, 시간이 만들어낸 취향은 제법 명확하고 까다로울지도 모른다. 외관 허리까지 오는 웨이브펌의 백발, 연두색으로 옴브레 염색을 했다. 희고 풍성한 속눈썹이 돋보이는 순한 눈매는 자연스레 다정한 인상을 만들어낸다. 무엇을 닮았던가, 순한 강아지? 아니, 그렇다기보단 사슴 계열. 어느 쪽이든간에 사나운 인상은 아니지만, 저의를 알 수 없.. 방황하는 청춘은 오렌지 BGM 나 이상한 걸까어딘가 조금 비뚤어져버린 머리에는매일매일 다른 생각만 가득히나 괜찮은 걸까지금 이대로 어른이 돼 버린 다음에는점점 더 사람들과 달라지겠지(자우림 - 오렌지 마말레이드) "나, 노래는 이제 그만두려고."사흘간의 무단결석을 마치고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등장한 하태람이 처음으로 꺼낸 대사. 이름하태람 나이19 성별여성 키/몸무게170cm 62kg 외관 - 뻗친 듯한 곱슬거리는 단발머리. 양쪽 귀에 일자형 검은색 드롭 피어싱. 주황색 계열 머리카락에 고양이상의 초록색 눈동자.- 콧잔등 한가운데에는 홍조와 주근깨. 포인트로 양쪽 송곳니 두 개. (입을 벌리면 보인다.)- 머리에 검은 비니. 애착 모자다. 이름을 지어줄까 싶다.- 넥타이를 빼고 와이셔츠+조끼+치마+주황색 후드 가디건 조합... [메지로 코하네 / 19 / 시로츠치] #프로필 #시로츠치학원_출석부 BGM "최고로 최고인 최고의 선배!" 역시 나밖에 없지? 그치? 이름 메지로 코하네 目伯 小羽 작은 날개의 동박새. 후술되는 '사고' 이후, 그의 부모님이 작명을 많이 후회하셨다고 한다. 학년 3 자칭 '최고의 선배'! 언니 누나 소리 듣기도 좋고, 특히 선배라고 불리는 것은 더 좋다. 성별 XX 학교 시로츠치 학원 키 / 몸무게 149.9cm / 45kg 종족 동박새 인수 누가 아니라고 할까봐서일까? 동백꽃 모양의 머리핀을 항상 하고 다닌다. 외관 이런 걸 토끼상이라고 했던가. 동그란 인상, 귀엽게 올라간 입꼬리, 그리고 그 밑에 박힌 점 하나. 거기에 밝은 미소까지 더하면 누가 보더라도 비호감상이라는 말은 안 나올 거라고... 우리 엄마가 그랬다. 눈은 동그란 모양이지.. 케이코 키키요시 / 19세 / 여성 / 호스트부 #프로필 BGM "어머, 나 찾아온 거니?" 이름 케이코 키키요시 景湖 貴澄 키키요시貴澄를 다른 방법으로 읽으면 '키스미'가 된다. 나이 19세 성별 여성 종족 인수 (페르시안 고양이) 동아리 호스트부 출중한 외모로 소문난 그들! 그 중에서도 단연 두꺼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케이크(케-키)'씨. 상냥하지만 선을 확실히 긋는 선배의 이미지로, 팜므파탈이라지만 특히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듯. 동아리 선택의 이유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싶어서, 내가 떨어질 리는 없잖아?'. 키/몸무게 170cm 60kg 외관 눈매가 올라간 고양이상, 이건 당연한가? 풍성한 속눈썹이 돋보인다. 눈동자는 연두-노랑의 파이아이에 세로형 고양이 동공. 화장은 항상 제법 진하게 하고 있는데, 특히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립 메.. 그거 알아? 너 다 티 나, 바보야. BGM 지금까지 나 좋다는 사람이 있었나, 묻는다면 당연히 있기야 있었다. 연애는 안 했다. 대뜸 들이댄다고 없던 내 마음이 생기나. 그렇지는 않았다. 그렇다고 해서 특별히 백마 탄 왕자님을 찾는 것도 아니었다. 흘러가는 대로 자연스럽게 살아가는 것. 연애는 굳이 필요없다던 안우연의 신조였다. 누가 물으면 그렇게 얘기했다. 난 느리고 확실한 사람이 좋아. 못 하는 게 하나 있다면 기다림에, 불확실한 확률을 살 운명인 우연에게는 참 안 어울리는 문장이었지만. 안쓰럽고 반가웠다. 옥상 가던 날 밤 네가 복도에서 대뜸 눈물을 보였을 때. 그런 너를 다시 한 번 안아주었던 날에는 풀지 못 한 숙제를 다 해낸 것 같았다. 너는 지금껏 내가 모르는 시간을 살아냈구나, 내가 그랬던 것처럼. .. 이제야 마주한 꿈의 대양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이전 1 2 3 다음